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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부 전라옥 교수,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신장섬유증 치료제 개발 기반 마련

  • 조회수 61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5-08

약학부 전라옥 교수.

약학부 전라옥 교수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인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기반확충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2년간 연구비 8억원을 지원받아 신장섬유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선도물질 발굴에 나선다.


신장섬유증은 만성신장질환의 공통적인 병리 현상으로, 섬유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면 세뇨관 위축과 사구체 경화를 유발해 신기능 저하와 말기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섬유화 진행을 직접 차단하는 근본 치료제는 없으며, 고혈압 치료제나 당 배설 조절을 통한 신장 보호약물이 기본 치료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만큼 신규 기전의 혁신신약 개발 필요성이 높은 상황이다.


약학부 전라옥 교수(왼쪽 다섯 번째)와 의약품화학실 연구실 구성원.

전라옥 교수 연구팀은 섬유화를 직접 표적으로 삼아 억제·역전시키는 신장 항섬유화제(Direct anti-fibrotic drug) 발굴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선행연구에서 도출한 물질을 최적화해 신장섬유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경쟁력 있는 선도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전라옥 교수는 "숙명의 구성원으로서 오랫동안 신약개발을 연구해 온 저에게 이번 연구과제 선정은 그 어떤 과제보다 더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학교와 약학대학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