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사이트맵 열기

사이트맵

 
모바일메뉴열기 모바일메뉴 닫기

문과대학

마스코트

독일언어·문화학과

DEPARTMENT OF GERMAN LANGUAGE & CULTURE

언어의 힘을, 문화의 소중함을 아는 독일언어ㆍ문화 전문가

국제간 교류가 중요해진 오늘날, 우리나라와 독일어권 국가들의 정치 · 경제 · 문화 교류에 일익을 담당할 전문가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 독일 언어 · 문화학전공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독일어권의 언어와 문화에 관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국제화시대에 일할 수 있는 여성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일어 구사능력과 언어 · 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독일어권 지역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고,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배울까요?

먼저, 독일 언어와 문화의 학습을 위해 독일의 문학, 역사, 예술과 지역학을 탐구합니다. 이러한 문화적 능력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를 분석 · 처리하는 컴퓨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 1) 아동ㆍ청소년 문화기획
  2. 2) 외교 통상
  3. 3) 언론ㆍ방송ㆍ출판
  4. 4) 통ㆍ번역과 학술문화교류
  5. 5) 독일어 교육의 다섯 가지 분야의 진로를 고려하여 교과과정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전공 특별활동 및 장학금은?

특별 활동으로서 ‘문화기획부’, ‘원어연극부’, ‘학술부’가 있습니다. 동문멘토 프로그램과 스터디 그룹, 취업준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999년부터는 자매대학(Konstanz대학, Bamberg대학)에서 제공하는 하계연수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탐방단을 조직하여 독일을 방문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 함양에 힘쓰고 있습니다. 장학금제도 : 매년 동문회 장학금인 해오름회 장학금과 故김재민교수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내가 졸업하면?

독일 언어·문화학 전공을 통해 습득한 언어능력과 전공지식을 토대로 EU에서 독일어권 국가들과의 교류를 담당하는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외교, 출판, 교육, 방송, 아동·청소년 문화기획 분야에서 활동하는 길이 있습니다. 교직과정을 이수하면 독일어2급 정교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선배들의 선택은?

언론 · 방송 · 출판 · 문화기획 · 통상 · 금융 · 공기업 등의 분야에서도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양계화(주 네팔대사관 참사관, 80), 이은숙(교보문고 강남지점장, 83), 양혜숙(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97), 장유성(공인회계사, 01), 이민경(국민은행, 07), 이유진(신한은행, 07), 고은비(대한항공 사무직, 08), 조달희(케세이퍼시픽 승무원, 09), 우아미(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09), 박지영(파이넨셜타임즈기자, 08), 오현주(한국코막, 10), 김미소(바이엘코리아, 10), 김이슬(베링거잉겔하임, 10), 박소현(PX비서, 09), 김지영(호텔신라 호텔리어, 10), 손지예(삼성전자, 11) 등.

교수진 소개